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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거짓말 강사발 'n차 감염' 계속…전파 고리 차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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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택시기사, 6차 감염 추정

<앵커>

줄어드나 했는데 신규 확진자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25명이 추가되면서 사흘 연속 2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이 중에 6.8%는 어디서, 어떻게 걸린 건지 확인이 안 되는 상태입니다. 더 걱정이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도 6명이 늘어서 전체 225명까지 불었는데, 6차 감염으로 의심되는 사례까지 나왔습니다.

유병수 기자입니다.

<기자>

이태원 클럽발 6차 감염 의심사례는 서울 중랑구에 사는 50세 개인택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