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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탈선 사고' 모르고 헛걸음…버스 찾아 헤맨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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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도어 복구까지 최장 3개월"

<앵커>

들으신대로 열차는 점심때쯤 다시 다니기 시작했지만, 사고가 난 발산역은 길게는 석 달까지 승객들이 스크린도어 없이 열차를 타야 됩니다. 지난달 신길역에 이어서 한 달 만에 다시 지하철이 탈선한 건데, 원인을 찾는 일도 급합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사고 소식을 모르고 이른 아침 지하철을 타러 온 이용객.

[(들어가도 되는 거예요?) 지금 사고 나서 이용 못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