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박정훈 앵커가 고른한마디] 일본의 사과, 윤미향의 사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고노 요헤이 / 일본 관방장관 (1993년 8월 4일)

"본 건은 당시 군의 관여 아래 다수 여성의 명예와 존엄에 깊은 상처를 입힌 문제다."

1993년 고노 담화 이후에도 일본 정부는 위안부 문제에 여러차례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정치적 상황에 따라 역사를 왜곡했고, 이런 모습은 피해자의 마음에 더 큰 상처를 줬습니다.

2015년 한일합의 때도 정대협 대표였던 윤미향 당선인은 진정성을 문제삼으며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