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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다시 최루탄 덮인 홍콩 "보안법, 송환법보다 더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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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에 직접 나서면서 홍콩 시민들의 반중국 시위가 다시 일어났습니다. 코로나 전파가 염려되는 상황인데 몇천 명의 시민들이 행진하고 경찰과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베이징에서 정성엽 특파원입니다.

<기자>

홍콩 도심에 수천 명의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중국 공산당을 비판하고, 홍콩 독립을 요구하는 구호가 재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