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이 오는 8월 미국 하와이 인근에서 개최되는 '림팩 2020'에 이지스 구축함을 비롯해 함정 2대만 보내는 등 참가 규모를 대폭 축소할 방침입니다.
해군 관계자는 오는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시행되는 림팩에 7천6백 톤급 이지스 구축함 1대와 4천4백 톤급 구축함 1대만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림팩은 미 해군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다국적 해상합동훈련으로, 한국과 미국, 일본 등 태평양 국가들의 연합작전능력 배양을 위해 2년마다 시행되고 있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오는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시행되는 림팩에 7천6백 톤급 이지스 구축함 1대와 4천4백 톤급 구축함 1대만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림팩은 미 해군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다국적 해상합동훈련으로, 한국과 미국, 일본 등 태평양 국가들의 연합작전능력 배양을 위해 2년마다 시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