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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김정은 22일만에 등장..."핵전쟁 억제력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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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일 이후 22일 만에 공개석상에 등장한 김정은 위원장이 군 회의를 주재하고 '핵전쟁 억제력' 강화 방침을 논의했습니다.

또 포병의 타격 능력을 높이는 조치를 취한 데 이어 '포병 전문'인 박정천 총참모장을 승진시키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2일 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김정은 위원장.

직접 대형 화면 앞으로 나가 지휘봉을 들고 설명하고, 연단 아래 군 간부들은 열심히 받아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