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공예의 도시 청주에 '한국전통공예촌' 조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청주는 20여 년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개최해온 명실상부한 공예의 도시인데요.

이곳 청주에 한국전통공예촌이 조성된다고 합니다.

김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재는 논밭인 30만 제곱미터의 부지에 한국전통공예촌이 들어섭니다.

최근 국토부의 '2020년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한국전통공예촌 복합문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반영된 겁니다.

당초 계획대로 2023년이면 전국에 산재한 전통공예 장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예의 혼을 발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