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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할리우드 영화 개봉 잇단 연기...제작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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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위도우' 국내 개봉 날짜 못 잡아

'뮬란' '킹스맨' 등도 개봉 확정 못 해

[앵커]
코로나19로 할리우드 영화 개봉이 잇따라 연기됐습니다.

아직 개봉 시기조차 불투명한 작품들도 많아 할리우드 기대작들을 국내 영화관에서 만나기까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았던 '블랙위도우'

코로나19로 4월 개봉계획을 연기하고 아직 국내 개봉 날짜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7월 개봉 예정이었던 '뮬란'도 개봉일을 확정 짓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