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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여야 원내대표 내일 회동...원 구성 협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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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내일(26일)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21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을 위한 본격적인 협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미래통합당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어제 오후 국회에서 만나 국회법 절차대로 21대 국회를 개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고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단은 다음 달 5일까지, 상임위원회는 다음 달 8일까지 구성해야 하지만 여야는 핵심 상임위로 꼽히는 법제사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