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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중남미 확진자 71만 명↑…독일 교회서 100여 명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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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라밖에서는 중남미의 코로나19 상황이 가장 심각해 보입니다. 하루 3~4만 명씩 늘어 확진자가 7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일상으로 복귀를 서두르고 있는 유럽에서도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하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남미 30여 개국 코로나19 확진자가 7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하루 3~4만 명씩 급격히 늘어난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