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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다시 맞은 개학"...인천 5개 구 고3, 조심스럽게 등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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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5개 구 고교, 닷새 전 한 차례 등교했다가 귀가

학생·선생, 조심스러운 등교…"입시준비 더 늦으면 안 돼"

급식실에 학생마다 자리 배정…곳곳에 칸막이 설치

[앵커]
고등학교 3학년생 등교가 이뤄지는 가운데, 학생 감염으로 개학이 미뤄졌던 인천 5개 구 고3들도 오늘 다시 학교를 나가게 됩니다.

대학 입시 철을 앞둔 지금, 학생도 선생님들도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등굣길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인천 지역 고등학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희재 기자!

등교하기 조금 이른 시간인데, 학교에 도착한 학생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