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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의정부 목사 코로나 확진…유증상에도 상주서 포교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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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종교 시설과 코인 노래방 등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의 한 50대 여성 목사가 어제(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미 확진자들이 발생한 서울 양천구 은혜교회를 지난 15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증상이 나타난 상태로 지난 22일 경북 상주의 선교 센터에서 포교 활동까지 한 것으로 조사돼 바이러스 전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