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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차명계좌 · 쪼개기 송금…'고소득 유튜버 탈세'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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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튜브 등에서 활동하는 고소득 유튜버들이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다가 국세청에 적발됐습니다. 딸 명의의 차명계좌를 이용해 돈을 받거나, 수입을 적게 신고하는 등 수법도 다양했습니다.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구독자 수가 10만 명이 넘는 정치·시사 분야의 유명 유튜버 A 씨는 수입 수억 원을 신고하지 않고 빼돌렸다가 세무당국에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