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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中왕이 "코로나19는 미중 공동의 적…신냉전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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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왕이 "코로나19는 미중 공동의 적…신냉전 경계"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코로나19가 미국과 중국의 '공동의 적'이라며 양국 간 대립으로 신냉전 시대가 벌어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왕이 외교부장은 어제(24일) 전국인민대표대회 기자회견에서 "서로 돕고 지지하는 것이 두 나라 국민의 공동 바람"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홍콩 문제와 관련해서는 "중국의 내정"이라면서 외부의 간섭을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도 나타냈습니다.

또 "북미 간 대화가 조속히 재개되길 희망한다"며 양국에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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