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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프로야구] 노수광 끝내기 안타…SK,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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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노수광 끝내기 안타…SK, 3연패 탈출

[앵커]

프로야구 SK가 연장 12회 접전 끝에 KIA를 제압하고 3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9회말 로맥의 실책으로 연장 승부를 자초했지만, 노수광이 끝내기 안타로 팀을 구했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3연패에서 벗어나려는 SK 선수들은 수비에서 몸을 내던졌습니다.

2대 2로 따라잡힌 3회, KIA 최원준의 깊숙한 타구를 정진기가 펜스 바로 앞에서 잡아내며 추가 실점을 막았고, 6회에는 최원준의 안타성 타구를 2루수 김창평이 몸을 던져 막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