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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프로골프] 고진영vs박성현 '샷대결'…드라마같은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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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프] 고진영vs박성현 '샷대결'…드라마같은 무승부

[앵커]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과 3위 박성현이 슈퍼매치 맞대결에서 명승부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두 선수는 총상금 1억원을 5000만원씩 가져갔는데, 모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먼저 웃은 쪽은 고진영이었습니다.

고진영은 2400만원이 걸려있던 파4 13번 홀에서 버디에 성공해 누적 상금 4000만원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