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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고령자로 옮겨가는 '이태원 클럽발 감염'…사례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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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황금연휴 이후에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감염으로 확진자 가운데 20대는 더 늘었습니다. 정은경 본부장이 20대의 상황은 이해하지만 지금은 청년층 문화가 방역과 조화를 이뤄야한다는 부탁을 하기도 했었죠. 젊은 층에서의 감염이 지역사회에서 퍼져서 치명률이 높은 고령자로 옮겨지는 사례가 많기 때문입니다.

서영지 기자입니다.

[기자]

경북 성주군에 사는 60대 여성은 지난 20일 대구에 있는 딸의 집에서 10대 외손자와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