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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경남 하동서 어패류 채취 나선 부자, 실종 뒤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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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에서 어패류 채취에 나섰다가 실종된 60대 아버지와 10대 아들이 해상과 해안에서 각각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통영 해양 경찰서에 따르면 두 사람은 23일 새벽 2시쯤 하동군 방아섬인근 해상에 나갔다가 귀가하지 않자 가족이 112에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

수색에 나선 해경이아버지는 해상에서 아들은 해안가에서 발견해 병원에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화면제공 : 통영해양경찰서)

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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