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여야 원내대표, 내일 원 구성 협상 회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 내일 원 구성 협상 회동

더불어민주당 김태년·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직접 원 구성 협상에 나섭니다.

민주당 김영진·통합당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어제(24일) 오후 국회에서 원 구성 협상을 벌인 뒤 기자들과 만나 두 원내대표가 내일(26일) 오후 회동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진 원내수석은 "김태년·주호영 원내대표가 폭넓게 논의해 통 큰 협상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당 원내수석은 이날 핵심 쟁점인 법제사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어느 당이 가져갈지 등을 논의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국회법상 국회의장단은 다음 달 5일까지, 상임위원장은 8일까지 선출해야 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