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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아베 지지율 27%로 3년 만에 최저…코로나에 설상가상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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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아베 내각의 지지율이 3년 만에 가장 낮게 나왔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한 부실 대응과 검사장의 도박 스캔들이 겹쳐서 유권자들이 등을 돌린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관련 긴급사태를 이르면 오늘(25일) 모두 해제할 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송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아베 내각 지지율이 27%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