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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태원 클럽 발 확진자 최소 230명...6차 감염 추정 사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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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발 환자' 서울·인천·대구 각 1명·경기 2명 추가

'6차 감염' 택시기사, 부천 돌잔치 방문 5차 감염자의 남편

인천 17살 고등학생 코인노래방 다녀온 오빠에게 감염

[앵커]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서울 이태원 클럽과 관련된 확진자 수가 최소 230명을 넘어섰습니다.

서울 중랑구에서는 6차 감염으로 추정되는 사례까지 나왔습니다.

자세한 내용 현장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정현우 기자!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늘어났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이태원 클럽과 관련해 지금까지 파악된 확진자 수는 최소 230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