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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작년 국민 1인당 부담액 사상 첫 1천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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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민 1인당 부담액 사상 첫 1천만원 돌파

지난해 국민 한 사람이 내는 세금과 각종 강제성 연금, 보험료 부담액이 처음으로 1,00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미래통합당 추경호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국민부담액은 1,014만1,000원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수치는 지난해 거둔 국세와 지방세, 사회보장기여금 납부액을 지난해 인구수인 5,170만9,000명으로 나눈 겁니다.

1인당 국민부담액은 2013년 688만5,000원에서 2018년 981만7,000원으로 해마다 증가하며 사상 최대기록을 경신해왔습니다.

국민부담액을 국내총생산으로 나눈 국민부담률 역시 지난해 27.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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