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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로 방학 연기한 북한, 초·중학교 곧 개학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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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학·고3에 이어 전면 등교 정상화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두 달 가까이 연기했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개학을 곧 추진할 전망이다.



북한 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는 25일 "각지 학교, 유치원에서 새 학년도 개학을 위한 준비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 있다"며 "교육위원회에서 새 학년도 개학을 보장하기 위해 일꾼(간부)을 각 도에 보내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