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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용수 할머니 회견장에 아침부터 취재진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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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당선인 참석 불투명…정의연 관계자 참석할 수도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의 2차 기자회견이 예고된 25일 현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취재진이 몰리는 등 관심이 뜨겁다.



회견 장소인 대구 남구 한 찻집 앞에는 오전 7시부터 기자 10여명이 회견장 입장을 위해 도착 순서를 적고 기다리고 있다. 경찰 순찰차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기 중이다.

주변을 오가는 시민들은 취재진에게 "여기가 기자회견장이냐"고 물으며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