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미국 뉴욕도 프로 스포츠 기지개…"훈련 캠프 재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대 피해지로 꼽히는 뉴욕주가 프로스포츠 재개를 위한 첫발을 뗐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25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오늘부터 모든 프로스포츠 리그가 뉴욕주에서 훈련 캠프를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뉴욕주에서 프로스포츠를 다시 시작해도 되지만, 초반에는 훈련 시설만 이용할 수 있게 제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