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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오래 참은 트럼프, 현충일 연휴에 이틀 연속 골프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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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상화 드라이브 일환?…코로19 억제에 잘못된 메시지 우려도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현충일(25일) 연휴 기간인 23~24일 이틀 연속 골프장을 찾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버지니아주 스털링에 있는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이틀 연속 골프를 치는 모습이 목격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말마다 거의 빠짐없이 골프장을 찾는 '골프광'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터진 이후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