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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슈인사이드] 이태원 클럽발 감염 230명 넘어...등교 앞둔 초등·유치원생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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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박광렬 앵커
■ 출연 : 백순영 / 가톨릭대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태원발 n차 감염 사례가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가운데 조금 전 방역당국이 최소 2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늘 서울 강서구에서는 유치원생 확진자도 나왔습니다.

이번 주 저학년 학생들의 등교개학도 예정돼 있어서 어린 자녀를 학교에 보내야 하는 학부모님들의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국내외 코로나19 상황, 전문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