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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구미 상인·교인 570명 코로나19 검사…569명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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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은 재검사 의뢰…확진 목사 다녀간 상주에서도 42명 검사



(구미·상주=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구미시는 대학생·고교생 형제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함에 따라 재래시장과 교회 등 접촉자 570명을 검사한 결과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25일 밝혔다.

1명은 코로나19 감염 여부가 확실하지 않아 재검사를 의뢰한 상태이다.

구미시 방역당국은 중앙시장에 있는 엘림교회 신도 20명, 중앙시장 상인·고객 430명, 확진자인 학습지 교사 접촉자 120명 등 570명을 검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