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이 불며 가벼운 산책 즐기기 좋은 날씨입니다.
지금 서울 기온은 19도 정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한낮에도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22도로 평년 수준을 2도가량 밑돌아 선선하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입고 벗을 수 있는 외투로 체온 조절 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대기 질 양호합니다.
다만 대기 정체로 충북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오르내리겠고,
수도권도 밤 한때 공기가 탁해질 수 있겠습니다.
낮 동안 대체로 선선하겠습니다.
서울 22도, 광주 23도, 강릉 24도로 어제보다는 1~2도가량 높겠고,
영남 지방은 대구와 부산 25도로 다소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중부와 전북, 경북에 다소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후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주 후반에는 서울 낮 기온이 28도까지 올라 올봄 들어 가장 더운 날씨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구름이 많이 낀 날씨지만, 자외선은 여전히 강합니다.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높음~매우 높음' 단계로 단시간에 붉은 반점이 생길 수 있는 수준이 이니까요,
자외선 차단제 꼼꼼하게 바르시고, 모자나 양산 등도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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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울 기온은 19도 정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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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낮 기온 22도로 평년 수준을 2도가량 밑돌아 선선하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입고 벗을 수 있는 외투로 체온 조절 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대기 질 양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