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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앵커리포트] '쪼개고 숨기고'...반복되는 유튜버 탈세,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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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초등학생 장래희망 직업 조사에서 '의사를 제친 유튜버'가 화두였습니다.

3위가 유튜버나 개인 방송 BJ 등 크리에이터, 4위가 의사였던 겁니다.

지난 2017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자료를 보면 가장 인기 많은 유튜버는 1년에 10억 원 이상의 광고비를 벌었습니다.

구독자가 10만 명이 넘는 정치·시사 유튜브 영상 제작자인 A 씨는 구글로부터 광고수익을 받을 때 딸 명의의 차명계좌로 소득을 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