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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앵커리포트] 이용수 할머니, 오늘 18일 만에 2차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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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수요집회 불참을 선언한 건 지난 7일입니다.

30년 가까이 앞장섰던 집회에 더는 나가지 않겠다는 겁니다.

정의기억연대가 후원금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의문 등이 핵심 이유였습니다.

[이용수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난 7일) : (후원금이) 도대체 어디에 쓰는지, (피해자들에게) 쓰는 적이 없습니다. 벽시계 하나 사달라고 하니까 안 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