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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강서구 유치원생 1명 확진..."부근 초등학교와 유치원 15곳 돌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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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유치원 6살 남아 확진…"강서구 미술강사 감염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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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원생과 교사 180여 명 코로나19 진단 검사"

수강생 90여 명…강사 밀접접촉자 38명 자가격리

[앵커]
어제 서울 강서구의 미술학원 강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수업을 들은 6살짜리 유치원생도 추가 확진됐습니다.

이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에서 함께 긴급돌봄 교실을 이용한 원생만 150명이 넘습니다.

부근 초등학교와 유치원 15곳이 긴급돌봄을 중지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다연 기자!

자세한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확진자는 강서구 내발산동의 예일유치원에 다니는 6살 아이로, 어제(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마곡동 미술학원 강사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