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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태원 간 손자 → 80대 할머니 → 할머니 접촉자…3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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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이태원 클럽발 3차 전파로 추정되는 감염 사례가 25일 서울 구로구에서 확인됐다.

구로구는 관내 37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수궁동에 사는 77세 여성이며 지난 11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인천시 105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