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홍콩 의회 대신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을 직접 제정하려 하자 수천 명의 홍콩 시민이 대규모 시위에 나섰습니다.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명보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시위대가 코즈웨이베이 지역에 모이자마자 경찰이 최루탄에 물대포까지 동원해 해산에 나서며 강력히 대응했는데요.
이에 맞서 시위대는 벽돌과 우산, 유리병 등을 던지며 격렬하게 저항했고 200여 명이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서정인>
<영상: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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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서 시위대는 벽돌과 우산, 유리병 등을 던지며 격렬하게 저항했고 200여 명이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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