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월드리포트] 테이블마다 칸막이…코로나 시대 식당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자>

식당으로 들어오려면 복도에 설치된 체온 측정기를 통과해야 하고, 각 테이블 옆에는 플라스틱 투명 칸막이가 세워졌습니다.

종업원들은 얼굴 가리개가 부착된 모자를 쓰고 손님들을 맞게 됩니다.

코로나19 피해가 극심한 뉴욕의 한 유명 식당이 다음 달 재개장을 앞두고 도입한 장치들입니다.

[스트래티스 몰포겐/식당 매니저 : 병원이나 감옥에서 식사하는 것처럼 느끼게 하고 싶진 않지만, 무책임하게 운영한다면 손님들이 감염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