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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광주 701개·전남 18개 유흥시설 집합금지 명령 기간 연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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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6개 위반 업소 적발…24명 고발 예정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손상원 기자 = 광주시와 전남도는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으로 내린 유흥시설 집합금지 명령을 6월 7일까지 연장했다.

25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시는 12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전 6시까지 클럽·유흥주점·감성주점·콜라텍 등 701곳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합동 단속에서 6개 위반 업소를 확인하고 시설 이용자 24명을 고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