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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장기 실종 아동 28명 몽타주 '희망 테이프'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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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화면에 보이는 얼굴들을 유심히 봐주시길 바랍니다.

오늘(25일)은 '세계 실종 아동의 날'인데요.

지난 4월 기준으로 실종된 지 1년이 넘는 '장기 실종' 아동은 모두 661명.

그중에서도 96%인 638명은 5년 넘게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청과 우정사업본부는 장기 실종 아동을 찾기 위해 택배를 활용하기로 했는데요.

바로 이 파란색 테이프를 이용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