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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3보] 이용수 "생각지도 못한 게 많이 나와…검찰에서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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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모금하는지 모르고 30년 살았다…윤미향, 사리사욕만 채워"

"천년이 가도 일본은 위안부 문제 사과해야"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최수호 김선형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92) 할머니는 25일 "첫 회견 때 생각지도 못한 게 너무도 많이 나왔다"면서 "(그건) 검찰에서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할머니는 이날 오후 2시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에서 가진 2차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생각지도 못한 것'은 이 할머니의 첫 회견 후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과 관련된 일련의 의혹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