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마스크 비슷한 '침방울 차단 마스크' 생산 추진

마스크 생산업체가 두께가 얇은 덴탈마스크와 비슷한 '침방울 차단 마스크'를 만들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르면 다음 달 초 관련 고시를 개정합니다.

양진영 식약처 차장은 오늘(25일) 마스크 수급 상황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또 등교 수업 시작과 더운 날씨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기존 덴탈마스크의 생산량도 하루 50만장에서 100만장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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