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행운의 별' 수성 떴다..."눈으로 볼 흔치 않은 기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구 궤도 안쪽 2개의 행성 가운데 수성은 금성보다 어두워 무척 보기 힘든 별입니다.

그래서 한 번이라도 보면 수명이 늘어나는 행운의 별이라고 불리는데요,

오늘과 내일, 이 수성이 초승달·금성과 함께 떠올라 밤하늘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김진두 기자가 그 행운을 잡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기자]
해가 지고 한 시간 정도가 지난 충주의 밤하늘

여인의 눈썹처럼 고운 초승달과 금성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