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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끊이지 않는 오심 시비...비디오판독 확대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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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으로까지 중계되고 있는 KBO리그가 시즌 초반 잇단 판정 시비로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어제(24일)도 명백한 오심이 나왔는데, 약 2주 전 2군으로 강등됐던 심판들이 다시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LG와 KT가 4 대 4로 팽팽히 맞선 3회말, 짧은 외야플라이가 나오자 3루 주자 정근우가 과감하게 홈으로 돌진합니다.

몸을 날리는 슬라이딩으로 한 발 먼저 홈플레이트를 찍고 세이프 판정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