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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파워 업그레이드' 권순우 "하반기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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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테니스 최고 랭커 권순우가 하반기 국제대회 재개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체력과 근력 보강으로 파워도 좋아졌다며 랭킹 50위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서봉국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올림픽 공원 센터 코트에 울려 퍼지는 힘찬 스트로크!

현재 세계 랭킹 70위로 국내 선수 가운데 최고인 권순우의 포핸드와 백핸드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두 달 이상 대회가 중단됐지만, 오히려 그 기간 하체 근력과 체력을 보완하게 돼 파워는 더 좋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