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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구미 상인·교인 620명 코로나19 검사…상주 2개교 등교 중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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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서 확진 목사가 밀접 접촉한 목사·신도 10명



(구미·상주=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구미시는 대학생·고교생 형제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함에 따라 재래시장, 교회 등 접촉자 620명에 대해 진단검사했다.

25일 구미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접촉자 620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591명이 음성으로 판정됐고 나머지 29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