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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태원 클럽발 누적 확진자 237명…5차 감염 7명·6차 감염 1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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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감염 부천 '라온파티' 뷔페·서울 '일루오리' 식당 중심으로 발생

당국, 확진자 방문시설 30곳 대상으로 방문자 전수조사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이태원 클럽발(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37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클럽발 5차 감염자가 7명으로 늘어나고 6차 감염자도 1명이 나오면서 지역사회에서 'n차 전파'가 지속해서 확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정오 기준으로 이태원 클럽과 관련된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37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233명보다 4명이 늘어난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