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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방치됐던 반지하 집, 청년 건축가들 손에 '화려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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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치된 반지하 집이 청년 건축가들의 아이디어로 지역 주민의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습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새하얀 방의 바닥과 천장에서는 은은한 빛이 나오고 전시물을 걸기 좋은 넓은 창과 걸터앉기 좋은 평상은 아담한 공간을 돋보이게 합니다.

불과 수개월 전까지 사람이 살지 않던 반지하 집이 전시장으로 변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