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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홍콩, 보안법 반대 격렬 시위…또 '전쟁터'된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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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보안법 반대 격렬 시위…또 '전쟁터'된 도심

[앵커]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 추진을 강행하면서 홍콩 주민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송환법 반대 시위가 물결쳤던 홍콩 시내에선 다시 격렬한 시위가 벌어졌는데요.

홍콩 번화가에선 화염병과 물대포, 최루탄이 난무하며 전시를 방불케하는 상황이 또다시 연출됐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