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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주민등록번호 '지역 표시' 10월 폐지…45년 만에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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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안부 이용해 모금"…이용수 할머니, 2차 회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오늘(25일)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할머니는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과 관련해 "생각지도 못한 것들이 많이 나왔다며 이는 검찰에서 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 당선인 측이 지난 30년간 위안부를 이용해 모금했다며, 정의기억연대의 회계 투명성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한편 윤 당선인은 오늘 회견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