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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태종'을 꿈꿨던 노무현…그 마지막 퍼즐 '검찰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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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정치부회의 #국회 발제



[앵커]

지난주 토요일이었죠. 고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11주기 추도식이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엄수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노 전 대통령의 사람들은 노 전 대통령이 꿈꿨던 세상이 다가오고 있다며 '포스트 노무현' 시대를 다짐했죠. 조익신 반장이 관련 내용을 자세히 정리해봤습니다.

[기자]

< '태종'을 꿈꿨던 노무현…그 마지막 퍼즐 '검찰 개혁' >

봉하마을 너럭바위 앞에 또다시 국화꽃이 놓여졌습니다. 노란 바람개비는 여전히 무심한 듯 돌고 있지만, 벌써 11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강산도 변한다는 십여 년의 세월 우리 정치권엔 말 그대로 '상전벽해'가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