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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현대중공업, 조선 사업 대표 교체...안전대책 재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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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근로자 사망사고가 잇따른 현대중공업이 조선 사업 부문 대표를 교체하고 안전대책을 재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오늘 조선 사업 대표의 직급을 기존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올리고 이상균 현대삼호중공업 사장을 신임대표에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생산본부를 안전생산본부로 확대 개편해 안전시설과 안전교육 시스템을 재점검하는 등 사고 방지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