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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고 김성인 씨 유족 "일한 지 10달 된 하청노동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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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김성인 씨는 일한 지 열달이 된 34살의 하청업체 직원이었습니다. 유족들은 국가와, 회사 모두에게 잘못이 있다며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공다솜 기자입니다.

[기자]

숨진 김성인 씨는 하청업체의 하도급을 받은 재하청 업체 소속이었습니다.

[김영모/고 김성인 씨 유족 : 성인이 있는 하청팀 회사에서 물량팀이라고 또 있다네. 물량팀은 도급이래. 또 하도급 이쪽으로 이렇게 해서 자기들끼리 팀을 구성해서 몇 명이 와서 일을 하는 거야.]